한밤 인천 당하동 병원서 불…입원환자 등 58명 긴급 대피

어젯밤(3일) 11시쯤 인천 당하동의 한 병원에서 불이났습니다.

3층에서 시작된 불로 입원환자 등 58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는 가운데 소방은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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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20분쯤, 경기도 고양의 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주민 30명이 대피한 가운데, 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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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쯤엔 경북 김천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고장나 멈춰 있던 화물차를 다른 화물차가 추돌해 운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연합뉴스 시청자 김재민]

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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