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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출근 대란 피했다' 경기 버스 노사협상 타결…임금 인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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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출퇴근 노선버스 9천여 대가 속한 경기도 버스 노사협상이 오늘(4일) 새벽 타결됐습니다. 12시간 이어진 마라톤협상 끝에 오늘 새벽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서 다행히 출근길 대란은 피하게 됐습니다. 지금 버스는 첫차부터 정상적으로 운행 중입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3시, 경기도 노선버스 9천여 대가 속한 경기 버스 노사가 임금 및 단체 협약안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