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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정부 "응급실 운영 문제없다"...추석 연휴 대응 방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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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 응급실 상황은 붕괴를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 전체 응급실 409곳 가운데 99%가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있고 27곳에서 병상을 축소하긴 했지만 대부분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또 응급실 근무 인원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는 의료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현재 응급실에 근무하는 전문의와 일반의 등 의사 숫자는 의정 갈등 전과 비교해 73%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