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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야간·휴일 문 닫는다"‥'응급실 축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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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 뒤 남은 의사들마저 병원을 떠나면서 야간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는 병원이 늘고 있습니다.

아직 정상 운영되고 있는 응급실도 이미 포화상태라, 추석을 기점으로 응급실을 닫는 병원이 더 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양소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에 당분간 야간과 휴일 진료를 하지 않는다는 공지문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