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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낡고 오래된 인천 화수부두…뿌리산업 첨단화 거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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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오래된 인천 화수부두…뿌리산업 첨단화 거점된다

[앵커]

한때 수도권 제일의 새우젓 시장으로 꼽혔던 인천 화수부두가 정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됐습니다.

낡고 오래돼 역할을 다한 부두는 뿌리산업 첨단화를 위한 경제 거점으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과거 인천 3대 어항으로 불렸던 화수부두.

1970년대에는 수도권 제일의 새우젓 시장으로 꼽히기도 했지만, 오늘날 거리는 한산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