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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코로나19 감소세..."추석 앞두고 예방수칙준수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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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름철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방역 당국은 추석 연휴를 앞둔 만큼 경각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행주의보가 발령 중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확산도 여전한 상황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방역 당국은 올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6월 말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던 코로나 입원환자 수가 최근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