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자막뉴스] 저출산 새로운 대안 되나...친인척 · 이웃도 가능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송성희 씨는 직장 생활을 하는 딸을 위해 1년 넘게 쌍둥이 손녀를 돌보고 있습니다.

남보단 혈육이 낫겠지 하는 마음에 기꺼이 육아를 떠안았지만, 체력적으로 경제적으로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으로 가족 모두 마음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게 됐습니다.

[송성희 /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수혜자 : (육아 돌보미처럼) 얼마를 맞춰서 준다는 게 쉽지가 않잖아요. 손주 보면서 빚진다라는 말을 뭐 간간이 들었는데 제가 경험하니까 그렇다고 그래서 막 얘기도 또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