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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언니가 구해줄게"...6살 언니의 순발력, 3살 동생 살렸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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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이 목에 걸려 위험에 빠진 3살 동생을 6살 언니가 지혜롭게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산둥성의 한 가정집입니다.

사탕을 먹다 목에 걸린 3살 여자아이가 가슴을 치며 언니에게 달려가는데요,

언니는 곧바로 동생을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을 힘껏 압박합니다.

목에 이물질이 걸렸을 때 하는 구조방법, 하임리히법을 실행한 거죠.

동생이 괜찮아졌는지 확인하고는 다시 압박을 시도하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