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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E클래스 무상으로"...벤츠, 인천 전기차 화재 피해자에 추가 지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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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피해자들에게 신형 E클래스 세단을 최대 1년 동안 무상 대여합니다.

벤츠코리아는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이 같은 지원 방침을 안내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일 화재로 차량 전체가 손실 처리된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벤츠코리아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입주민 신청을 받은 뒤 차량을 인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