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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기업이 집주인" 새 임대주택 등장…'전세 제도' 대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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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교통부가 "전세는 효용을 다 했다"며, 전세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민간임대주택 공급방안을 내놨습니다. 모든 규제를 풀어 보험사 같은 민간 기업이 집주인이 될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게 핵심인데 임대료만 올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오늘 "전세는 효용을 다 했다"면서 2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 모델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