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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텔레그램 창업자, 음란물 배포 방조 등 혐의만 12개‥"표현 자유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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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가해자들이 딥페이크 성범죄를 이어갈 수 있었던 건, 텔레그램의 '익명성' 때문입니다.

텔레그램은 높은 사용자 익명성을 바탕으로 아동 음란물 유포, 마약 유통 등 온갖 범죄의 온상이 됐죠.

이런 범죄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텔레그램 창업자가 얼마 전 프랑스에서 체포됐는데요.

적용된 혐의가 12개에 달합니다.

베를린 김민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