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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25주차 조산아' 10km 상공에서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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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손바닥만 한 갓난아기, 이달 초 비행기 안에서 기적적으로 태어난 아이입니다.

당시 임신 25주 차였던 장 모씨는 중국 하이난성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비행기 화장실 안에서 때 이른 출산을 해야 했습니다.

이때 하이난성 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 천샨샨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아이를 낳을 수 있었는데요,

천씨는 당시 산모가 들고 있는 아이가 태막에 싸여 숨도 쉬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