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매트에 몸을 던진 남녀가 결국 살아남지 못하면서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비극적인 일은 없어야겠지만 이런 상황이 닥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엉덩이'가 먼저 닿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입을 다문 채, 정중앙에 뛰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용재 경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안전매트 사이즈가 3~4m 가로, 세로 되는 거거든요. 위에서 보면 손바닥만 하게밖에 안 보여요. 그러다 보면 옆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정자세라는 게 뭐냐 하면 엉덩이 부분에 안전매트에 먼저 닫는 게 제일 중요해요. 입도 다물고. 왜냐하면 내장 손상이나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데 과연 그 위급한 상황에서 좁은 창문으로 일반인이 떨어져서 정자세를 갖추고 중앙에 뛰어내릴 수 있겠느냐. 이거 굉장히 어려운 얘기입니다.]
비극적인 일은 없어야겠지만 이런 상황이 닥쳤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건 '엉덩이'가 먼저 닿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입을 다문 채, 정중앙에 뛰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용재 경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안전매트 사이즈가 3~4m 가로, 세로 되는 거거든요. 위에서 보면 손바닥만 하게밖에 안 보여요. 그러다 보면 옆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정자세라는 게 뭐냐 하면 엉덩이 부분에 안전매트에 먼저 닫는 게 제일 중요해요. 입도 다물고. 왜냐하면 내장 손상이나 이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데 과연 그 위급한 상황에서 좁은 창문으로 일반인이 떨어져서 정자세를 갖추고 중앙에 뛰어내릴 수 있겠느냐. 이거 굉장히 어려운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