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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윤 대통령 "교토 국제고 우승 축하...한일 더 가까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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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 국제고가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교토 국제고의 한국어 교가가 고시엔 결승전 구장에 힘차게 울려 퍼졌다며 이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열악한 여건에서 이뤄낸 기적 같은 쾌거는 재일동포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안겨줬다며, 야구를 통해 한일 양국이 더 가까워지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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