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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기업] "화재 막자"...LG엔솔 '배터리 안전 진단'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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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안전 진단 소프트웨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소프트웨어가 배터리 충전 중 전압이나 미세 단락 같은 불량을 판별한다며, 전기차 10만 대에 적용해 90% 이상의 안전진단 검출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동차용 배터리관리시스템에 적용하면 이상 징후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다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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