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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블루라군 온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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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두 달여 만에 또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현지 시간 22일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지난해 12월 이후 여섯 번째로 화산 분화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 레이캬비크의 케플라비크 공항은 항공편 운항엔 지장이 없다고 밝혔지만, 인근의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에서는 호텔이 문을 닫고 투숙객도 대피했습니다.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직전 분화는 지난 5월 29일 시작돼 24일간 이어진 뒤 다음 달 22일에 끝났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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