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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젤렌스키, 러시아 본토 침공 후 첫 국경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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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이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이 본토 공격 후 처음으로 러시아 쿠르스크와 가까운 국경 지역을 시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을 방문해 시르스키 총사령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의 또 다른 마을을 장악해 더 많은 포로를 잡고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포로와 교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