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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응급실 이용 43%가 '비응급'…"본인부담분 올리고 상태 봐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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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응급실 문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6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건데요.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공백이 커진 상황에서 코로나 재유행도 우려를 낳고 있죠. 정부가 확보한 치료제가 약국에 공급됐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약국 선반에 새로 들어온 코로나19 치료제가 차곡차곡 놓입니다.

정부가 긴급 확보한 치료제는 총 26만명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