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뉴스 9' 헤드라인

1. 후쿠시마 방류 1년을 앞두고 모든 해수의 방사능 농도가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1년 동안 민주당이 제기한 괴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1조 5천억을 투입했다"고 추산했습니다.

2.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일요일 예정됐던 여야 당대표 회담도 순연됐습니다.

3.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3차례 연속 연 3.5%로 동결하며 역사상 최장기 동결 기록을 세웠습니다.

4. 통일부 장관이 최근 귀순한 북한 주민 2명은 모두 20대 남성으로, 북한 당국은 현재 MZ세대 사이에 퍼지는 외부 정보를 차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5.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거인인 김희영 이사가 노소영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6. 정부가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60% 이상으로 확대합니다. 더 위급한 환자가 진료를 받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겁니다.

7. 강원도 동해안에 가뭄이 극심합니다. 강릉지역 최대 상수원은 맨바닥을 드러냈고, 텃밭 농작물은 누렇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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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쿠시마 방류 1년을 앞두고 모든 해수의 방사능 농도가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1년 동안 민주당이 제기한 괴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1조 5천억을 투입했다"고 추산했습니다.

2.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일요일 예정됐던 여야 당대표 회담도 순연됐습니다.

3.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3차례 연속 연 3.5%로 동결하며 역사상 최장기 동결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