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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봉투 쏟자 가죽·장기 '우르르'…고작 '이것' 보상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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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 식용 종식법'이 시행됐지만 관련 업자들의 반발로 처벌은 3년 뒤로 미뤄졌고, 보상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상을 노리고 개 수십 마리를 일부러 도살한 업자가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말복 전날인 지난 13일 새벽 누가 쓰레기봉투에 이상한 걸 담아 버린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나가서 열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