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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주가조작 사건' 무혐의 명분 쌓기?…'도이치 전주' 전수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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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하면 처벌 가능성…'무혐의' 논리?

"김 여사 모녀 계좌만 1·2차 시기 모두 사용"

[앵커]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도 있습니다. 검찰이 지난달부터 김 여사처럼 주가조작 일당에게 계좌를 제공한 사람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는데,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기 위한 논리를 만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일당에게 계좌를 제공한 사람은 모두 91명입니다.

검찰은 이 중 손모 씨 한 명에게만 공모와 방조 혐의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