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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명품백 무혐의' 보고 받은 이원석 총장 "드릴 말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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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위 직권 소집 가능성 있지만 높지 않아

[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처분하겠다는 결론을 조금 전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했습니다. 바로 대검찰청으로 가보죠.

박병현 기자, 보고가 언제 있었던 거죠?

[기자]

오후 4시부터 시작됐고, 한 시간 30분 넘게 진행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통상 주례 보고 보다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김건희 여사는 혐의가 없다는 내용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