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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명품가방 무혐의' 쟁점화...여야 대표 회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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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무혐의 종결하겠다는 검찰 수사팀 결론에, 야당은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며 이 문제를 쟁점화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 예정됐던 여야 대표 회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연기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사건을 무혐의로 종결할 분위긴데, 야당 비판이 거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