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비즈니스에선 후루룩...일반석만 컵라면 안 준다? 불만 커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 난기류 사고가 늘면서 일부 항공사들은 승객 안전을 위해 일반석에서 컵라면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컵라면을 직접 가져와 뜨거운 물만 요구하는 승객들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항공기 객실에서 컵라면을 먹기 위한 뜨거운 물은 제공할 수 없단 입장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이유로 뜨거운 물 제공 금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