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변화들이 우리에게는 모두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SK 이천포럼'에서 중간에 덜컹거리는 과정이 있겠지만 인공지능 산업은 우상향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빅테크들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해 원자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에너지 믹스에 변화가 생기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변화의 시기를 맞을 때마다 'SK 경영관리 시스템'을 다시 살펴보며 우리만의 DNA를 돌아보고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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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변화들이 우리에게는 모두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SK 이천포럼'에서 중간에 덜컹거리는 과정이 있겠지만 인공지능 산업은 우상향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빅테크들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해 원자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에너지 믹스에 변화가 생기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