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출시[fn영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포르쉐가 22일 타이칸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타이칸은 2020년 포르쉐가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로 지난 4월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부분변경 모델을 대중에 공개했다. 신형 타이칸은 부분변경을 통해 더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기본형 모델도 최고 출력 483마력을 발휘하며, 터보S의 경우 최고 952마력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제로백은 4.8초가 소요된다. 가장 강력한 타이칸 터보S의 제로백은 2.4초다. 배터리 용량도 기존 93㎾h에서 105㎾h로 키워 주행거리도 늘어났다. 국내 환경부 인증에 따르면 신형 타이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일반 기준 471㎞다. 이전보다 100㎞ 이상 더 멀리 갈 수 있다. 이날 포르쉐코리아는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공개했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넓은 대지, 소나무, 현무암, 바다, 곤룡포 등 한국의 풍요로운 문화와 자연에서 영감 받은 5개 외관 컬러와 2개의 클럽 레더 인터레어를 조합했다.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색상별로 10대씩 생산되며, 한국에서만 50대가 한정 판매된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케빈 기어크 포르쉐AG 승용 부문 총괄 사장, 알렉산더 파비그 포르쉐AG 개인화 및 클래식 부문 총괄사장이 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국내 출시 사진행사에서 신형 포르쉐 타이칸 터보 S와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 케빈 기어크 포르쉐AG 승용 부문 총괄 사장, 알렉산더 파비그 포르쉐AG 개인화 및 클래식 부문 총괄사장이 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 국내 출시 사진행사에서 신형 포르쉐 타이칸 터보 S와 국내 한정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포르쉐코리아 신형 타이칸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