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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자막뉴스] "원래 발표와 달랐다"...기대감 커지는 파월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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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가 올해 3월 기준 연간 비농업 일자리 증가 폭을 종전에 내놓았던 숫자에서 81만8천 명 줄여 수정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종전에 발표된 수치 290만 명보다 약 30% 감소한 것입니다.

월간 기준으로는 이 기간 일자리 증가 폭이 종전 24만6천 명에서 17만7천 명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 같은 하향 조정 폭은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컸다고 CNBC 방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