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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테일러 스위프트 "빈 공연 취소로 공포심·죄책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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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장을 겨냥한 테러 공격 모의 계획이 적발돼 오스트리아 빈 콘서트가 취소된 것과 관련해 공포심과 죄책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지시간 2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빈 공연 취소는 충격적이었다"며 "취소 사유 탓에 내 마음은 새로운 공포심과 함께, 공연에 오고자 했던 많은 이들을 향한 죄책감으로 가득 찼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