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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금가더니 10분 만에 '와르르'…잇따른 싱크홀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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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도시철도 공사장 인근에서 땅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젠, 지름 5m, 깊이 3m짜리 대형 싱크홀이 생겨 인근 건물의 안전까지 위협했습니다.

원인이 뭔지 하동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제 오전 부산 새벽시장 인근 도로, 도로 가장자리에 금이 가더니, 땅이 내려앉기 시작하고, 10분이 지나자 길을 막아야 할 정도로 구멍이 커집니다.

이 싱크홀은 지름 5m에 깊이는 3m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