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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檢, '文 사위 특채 의혹' 조국 소환 통보…曺 "31일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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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대표를 참고인으로 소환 통보했습니다. 당시 민정수석이던 조 대표가 특혜채용에 관여했는지 확인할 전망입니다. 조 대표는 당초 자신의 SNS에 "24일 출석하겠다"고 썼다가 '31일'로 날짜를 바꿨습니다.

권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과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간에 대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