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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대통령실 "한 달 238만 원 필리핀 도우미, 부담"...與 "최저임금 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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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임명된 대통령실 저출생대응 수석이 필리핀 가사 도우미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은 한 발 더 나가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차등 적용' 띄우기에도 나섰는데, 야당 협조가 필수인 법 개정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맞벌이 부부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음 달부터 시범 서비스가 시작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