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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한동훈, 체급 키울 기회"..."이재명, 민생 성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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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25일 회담을 앞둔 양당 대표, 누가 어떤 정치적 실리를 챙기게 될까요?

이번 회동이 한동훈 대표에게는 정치 체급을 키울 계기가, 이재명 대표에겐 가시적인 민생 정책 성과를 보여줄 기회가 될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회동 생중계' 제안엔 정치적 몸집을 키우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평가가 적잖습니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1대 1로 각을 세우는 모습이 정치적 체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