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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퇴임 앞둔 기시다, 굳이 9월 방한?…대통령실 "언제든 만날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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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기시다 총리, 지금까지 11번의 회담

'친일 논란'에도 윤 대통령-기시다 만날지 주목

기시다 "한·일 관계 정상화를 더욱 확실하게 해야"

기시다 총리가 9월 초, 방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의 방한은 5월 말이었고요. 윤 대통령과는 불과 한 달 전 만났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다음 달 퇴임을 앞두고 있음에도 두 정상, 꽤 자주 만나는 거죠. 두 달에 한 번 꼴입니다.

이렇게 방한 이야기가 오가자 일본 언론은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사도 광산 문제로 비판에 직면해 있어 윤 대통령이 방한을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