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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박상우 장관 "전기차 충전율 제한, 지자체 독자 결정 없게 함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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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기차 화재를 막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충전율 제한'에 대해 지자체와 함께 논의해 유의미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서울시가 다음 달까지 아파트 주차장 관리에 관한 준칙을 제정하려고 하는데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필요한 내용들을 같이 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