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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검찰, 김 여사 명품가방 의혹 '혐의 없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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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최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수사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김 여사가 2022년 9월 최재영 목사에게 받은 명품가방 등에 대해 검찰은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