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합니다.
개정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아 피해자에 공공임대로 장기 제공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의 정당성을 규명하기 위한 세 번째 '방송장악' 청문회를 엽니다.
탄핵소추안 통과로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직무대행은 야당이 주도하는 청문회에 반발해 불참한다는 방침입니다.
성 소수자 축복 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정직 2년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가 징계를 무효로 해달라며 낸 소송 결과가 오늘 오전 나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변론기일이 진행됩니다.
오늘 재판에는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다가 거짓말이라고 시인한 첼리스트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윤재희 (younj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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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처리합니다.
개정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아 피해자에 공공임대로 장기 제공하는 방안을 담았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의 정당성을 규명하기 위한 세 번째 '방송장악' 청문회를 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