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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한미 전투기 200여 대, 5일간 24시간 연속 연합훈련…F-15·F-16 주력 기종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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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가 어제부터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 중이죠. 한미 공군의 주력 전투기 200여 대가 닷새 동안 밤낮으로 뜨는 훈련이 진행 중인데, 이렇게 여러 비행단이 다같이 24시간 내내 비행훈련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동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뜨겁게 달궈진 활주로 위로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F-15K가 아지랑이를 일으키며 들어섭니다.

영공을 침범한 가상의 적 전투기를 격추하기 위해 신속하게 하늘로 솟아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