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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세계 최고령자 스페인 할머니 117살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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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생존자인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모레라의 가족들은 SNS 계정을 통해 "그녀가 자신이 원한 대로 평화롭고 고통 없이 잠든 채 세상을 떠났다"고 부음을 알렸습니다.

지난 1907년 3월 4일 미국에서 태어난 모레라는 지난 3월 117살 생일을 맞았고, 기네스 기록에 세계 최고령자로 공식 등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