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똑같이 서 있어도 '10도 차이'…어른보다 아이에게 '더 독한' 폭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0일)도 더위는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서울 낮 최고 기온, 3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어른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은 지표면의 열기를 더 가까이서 받기 때문에 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똑같이 서 있어도 아이들은 또 유모차는, 성인보다 얼마나 더 온도가 오르는지 이예원 기자가 실험해 봤습니다.

[기자]

인도네시아에서 여행 온 엄마와 아이는 한국의 더위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