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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특검법 논의하자" "민생 현안 먼저"…'의제' 놓고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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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닷새 뒤 있을 한동훈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을 논의하자고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은 민생 현안이 아니라며 거부했고, 회담 생중계를 놓고도 공방을 벌였습니다.

하혜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는 25일 대표 회담에서 다룰 안건을 두고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습니다.

그간 여야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해 온 채상병 특검법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