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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벌써 집단감염 터졌다…기숙학교서 4명 중 1명꼴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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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다음주 확진자 35만명까지 갈 것" 전망도

자가진단키트마저 동났다…개학 맞이한 학교 '비상'

[앵커]

빠르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한 달 사이 코로나 입원 환자만 9배로 불었고, 다음 주면 확진자가 일주일에 35만 명씩 쏟아질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개학을 맞이한 학교들이 특히 비상에 걸렸는데, 한 기숙 학교에서는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됐습니다.

먼저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에 개학한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