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현대차·기아 "배터리 충전량, 화재와 관계없어"…근거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차 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잇따르자 최근 일부 지자체가 배터리 완충 금지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지하주차장에 배터리를 90% 이하로 충전한 전기차만 들어갈 수 있게 하자는 건데요.

충전량을 줄여 불이 났을 때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만, 강제성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현대차?기아가 오늘(20일) "배터리 전기차 충전량과 화재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