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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강물서 어디까지 해봤니? 여기선 '가방' 타고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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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 라인강에 알록달록한 '튜브 가방'이 둥둥 떠 있습니다.

가방에 매달린 채 물살을 타고 가는 사람들.

이곳에선 요즘 강물을 따라 출퇴근하는 게 유행입니다.

[디플로/ 인플루언서: "여기 사람들은 가방을 싸 들고 강물에 뛰어듭니다. 저기 수영하는 둥둥 떠 있는 사람들을 보세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방수가 되는 '튜브 가방'에 소지품을 넣으면 강물에 뛰어들 준비 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