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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여기가 그분들 집입니까?"…47곳뿐인데, 대한민국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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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광복절은 어느 때보다 시끄러웠습니다. 소음을 뒤로 하고, 저희 밀착카메라 팀이 독립운동가들의 생가를 다녀왔습니다. 마치 폐가처럼 존재조차 지워져, 아이들에게 보여주기가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밀착카메라 이가혁 기자입니다.

[기자]

밀착카메라는 바로 이 집에서 시작합니다.

제가 문을 이렇게 통과하니까 여기 보면 오랫동안 방치된 티가 납니다.

생활 쓰레기도 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