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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길 가던 행인 배낭 '폭발'…블링컨 도착날 하마스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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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전 요구가 이렇게 거센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수도 텔아비브에 도착한 날, 폭탄 테러가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하마스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18일 오후 7시쯤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거리의 모습입니다.

굉음과 함께 불빛이 번쩍입니다.

길을 가던 행인의 배낭에 든 폭발물이 터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