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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대관식 치르는 해리스…전당대회장 주변은 '살얼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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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시위대 2만명 시카고로…경찰, 경계수위 높여

[앵커]

미국 대선 소식입니다. 지금 시카고에선 민주당 전당대회가 한창입니다. '해리스 대관식'으로 불릴 만큼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전당대회장 주변에선 반전 시위도 한창입니다.

어제 전당대회를 취재한 정강현 특파원이 오늘은 시카고 시위 현장으로 가봤습니다.

[기자]

공원 내부가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깃발과 팻말로 가득 차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첫째날인 현지시간 19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시카고 대회장 주변에 모여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