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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스라엘 휴전중재안 수용"...텔아비브에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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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휴전 협상 중재안을 수용했다며 이제는 하마스가 응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에서 폭발물이 터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는데 하마스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텔아비브 남쪽 거리의 cctv 화면입니다.

갑작스러운 폭발에 주변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갑니다.

배낭에 든 폭발물이 터지면서 이를 운반하던 사람 1명이 숨지고 행인 1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