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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블링컨 만난 네타냐후 "이스라엘, 美 휴전 중재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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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가자지구 휴전 그리고 인질 석방 협상 논의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3시간에 걸친 두 사람의 회담 뒤 낸 성명에서 "회동은 긍정적이었고 좋은 분위기였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또 "네타냐후 총리가 최근 미국의 인질 석방 제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