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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전기버스' 10대 중 4대는 중국산…기사도 승객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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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공포, 어느 때보다 커졌죠. 그동안 숫자만 늘리는데 급급하고 안전 대책은 부족했다는 지적이 많은데, 최근 급격히 늘어난 '전기버스' 역시 그렇습니다.

전기버스 10대 중 4대는 중국산인 상황인데, 이 소식은 이자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소화액을 퍼붓는 차, 전기버스입니다.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을 완전히 끄는데 7시간 반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