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강남 아파트 '편법 증여' 의혹…안창호 측 "청문회서 설명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가 장남에게 수십억원대 서울 강남 아파트를 시세보다 4억원 정도 싸게 판 걸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장남은 전세를 끼고 샀는데 차액이 10억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그 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는 해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휘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입니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는 이 아파트 한 채를 2020년 5월 장남에게 28억원에 팔았습니다.